심혜진(왼쪽부터), 박해미, 이응경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KBS1 새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무난한 성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29일 첫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30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전 작품인 '집으로 가는 길' 최종회가 17.7%를 기록한 것과 비슷한 성적이다.
그러나 '집으로 가는 길'이 KBS 일일드라마 중에선 그리 좋은 성적을 낸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함께 차차차'는 향후 상승세를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갖게 됐다.
'다 함께 차차차'는 한날 한시에 쌍과부가 된 두 여자가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가족 드라마로 심혜진, 박해미, 이응경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밥줘'는 13.5%, SBS '두 아내'는 15.9%를 기록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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