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석유업체 엑손모빌, 공장 일부 가동중단

엑손모빌의 베이타운, 텍사스에 정제소와 FCC(Fluid catalytic cracker) 공장 등이 전일 가동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가솔린 생산 부서는 쿨링 타워 손상으로 가동을 멈췄다. 쿨링 타워와 관련된 다른 부서도 가동률을 줄였다. 엑손 대변인은 "어떤 부서의 가동 상황에 대해서 코멘트하기는 어렵다"며 "모든 고객의 수요는 맞출 수 있을 것이며 이 시점에서 공급과 관련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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