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다. 10거래일 연속 디지텍시스템 주가를 순매수하고 있다.
디지텍시스템은 올해 삼성전자의 휴대폰용 터치패널의 채용 확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IBK투자증권은 디지텍시스템의 올해 1219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2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4%, 127% 증가한 규모다.
디지텍시스템은 또 윈도우7 출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윈도우7의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터치기기 교체 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델컴퓨터를 비롯해 HP, 삼성전자, 도시바 등의 기업과 넷북용 터치스크린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디지텍시스템인 만큼 윈도우7의 멀티 터체 인터페이스 채용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디지텍시스템 주가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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