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90억원 상당 보상합의금 소송 피소

는 임승일 외 3인이 90억4874만원 상당의 보상합의금 소송을 신청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청한 보상합의금은 자기자본의 85.67%다. 소리바다 측은 "원고는 이미 동일한 사안으로 채권 가압류를 신청했으나 법원의 기각 결정을 받았다"며 "원고 주장의 부당성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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