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덕테크노밸리의 8필지 2만6750㎡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는 또 대덕테크노밸리 내 산업시설용지 1만 5453㎡도 조만간 시설결정 변경 절차를 거쳐 올해 중 분양키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말 대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끝나면 1000여개의 최첨단기업이 입주해 년 10조원의 매출과 5만여명의 고용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앞으로 대전지역 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