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자선단체'별똥별'과 함께 봉사활동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샤이니가 연예인 자선단체 '별똥별'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샤이니는 지난 18일 희귀난치성질환, 근육병환우 생활공동체 기관에 찾아가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환우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간 지속적인 봉사활동, 초등학교 도서 기증, 스타소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 각종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별똥별'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일년치 양의 쌀 기부와 기관 환아들을 위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샤이니는 또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콘서트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특별무대와 타이틀곡 ‘줄리엣’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콘서트'는 KBS1 '사랑의리퀘스트-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샤이니 외에도 2AM, 2PM, 다비치, 이정현, 채연, 태군, 배슬기, 애프터스쿨, 박현빈, 아이유,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with정인 등 18팀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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