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선기자
델 디자인 스튜디오 데릭 웰치(블루 레이)
마이크 밍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신나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들을 선보이며 데릭 웰치는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디자인 스튜디오는 작년 7월에 출시한 스튜디오 15(Studio 15)와 스튜디오 17(Studio 17) 노트북에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스튜디오 15, 17 제품은 작년 7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최대 8GB까지 확장 가능한 DDR2 메모리, 500GB까지 확장 가능한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최고 512MB까지 확장 가능한 ATI 라데온 그래픽 칩셋(옵션) 등을 갖추고 있다.델 디자인 스튜디오 마이크 밍
델코리아의 한석호 부사장은 "델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노트북에 담아 디지털 생활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디자인 스튜디오를 출시했다"며 "노트북과 같은 생활 속 필수품들이 패션 및 예술적 아이템이 되면서 이러한 디자인 적용은 IT 분야에서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델은 향후 델 인스피론 미니 제품군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노트북 커버 디자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상세 사양, 가격 및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