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인 여성그룹 포미닛(4minute)이 데뷔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인 '핫이슈'를 15일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핫이슈'는 스토리전개와 내용 전달의 가사의 틀을 버리고, 80년대 유행한 펑키 리듬과 최근 핫 트랜드인 훅의 구성을 믹스해 독특하고 대중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곡은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노래다.
포미닛은 캔디펑키 스타일을 표방할 예정.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의 스타일을 뜻하는 캔디펑키는 캔디(알록달록, 톡톡튀는 달콤함)와 펑키(반항적인, 자유분방함)를 합성한 것으로 음악, 패션,퍼포먼스에 이같은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나오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8일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데뷔 첫무대를 가진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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