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굳건한 1위'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 시청률 3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33.4%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21.8%를 기록,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2%보다 5.4%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4.9%, KBS2 '천추태후'는 12%, MBC '2009 외인구단'과 '잘했군 잘했어'는 각각 10.6%와 8.6%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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