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김창렬의 생일파티에서 쫓겨났던 사연을 폭로했다.
이하늘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 김창렬과 박현빈이 칠순잔치 행사로 인해 생긴 오해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다가 돌발적으로 김창렬의 생일에서 쫓겨난 사연을 공개했다.
박현빈이 "김창렬이 생일파티를 한다고 하기에 형들과의 오붓한 자리를 기대하고 갔다. 그런데 나 같은 후배가 50명이 생일파티에 있더라. 생일파티 단체문자를 연예인 200명에게 하지 않았냐"며 서운했던 감정을 드러내자, 이에 이하늘은 "난 창렬이 생일파티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박현빈은 이날 김창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대찬인생'으로 즉석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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