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굳은표정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김학권 회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12일 서울 서소문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6.11 남북당국간 2차실무회담 관련 개성공단 입주기업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성명서를 통해 "남북 정부가 보장한 법 규정 이외의 어떠한 일방적인 인상안도 수용할 수 없다"며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현재의 낮은 생산성이 향상될 경우 기본 계약 조건을 위배하지 않는 토대 위에서 임금인상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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