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바젤에서 한국작가 작품 구입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중 한 장면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디자인 마이애미/바젤' 아트페어에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한국 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화제다. 11일 갤러리 서미앤투스에 따르면 피트는 바젤 아트페어와 함께 열리고 있는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서미 부스를 찾아 이헌정의 테이블 작품과 장진의 컵 등을 구입했다. 콘크리트와 세라믹을 재료로 한 이헌정의 테이블 작품은 가로 140cm, 세로 68cm, 높이 45cm 크기로, 피트는 예약 구매 방식으로 작품을 구입했다. 한편 피트는 바젤 아트페어에서 독일 작가 네오 라우흐의 그림을 68만 유로(약 12억원)에 구입하기도 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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