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크게 강화한 Jump-Up ELS 및 Safe-Up ELS 를 비롯, 총 5종의 ELS 상품을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Jump-Up ELS 2476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1년 조기상환조건 충족 시 연 10.0%, 2년 만기상환조건 충족 시 20.0% 초과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1년 조기상환평가일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지수의 90% 이상인 경우 연 10.0%를 지급하고,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5%를 초과하락한 적이 없고 최대수익률 제한이 없어 주가지수상승시에는 높은 추가수익률이 가능한 상품이다.
KOSPI200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S 2477호는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55% 지급한다. 반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장중가 포함) 만기일에 원금의 103.5% 지급한다.
와 를 기초자산으로 ELS 2478호는 조기상환을 바라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7.0%를 지급하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85% (18개월, 24개월), 80%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7.0%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된다.
Safe-Up ELS 2479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있다. 또한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18.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조건이 없어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의 변화가 없으며, 만기평가일 종가만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원금+54.3%'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평가일시 기준가격은 3일 종가의 산술평균으로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KB금융과 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480호는 만기 2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를 가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30.0%를 지급한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 (4개월, 8개월), 85% (12개월, 16개월), 80% (2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30.0%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할 수 있다.(문의: 상품지원부 768-7552)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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