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애니메이션 '임피 원더랜드 가다'에 정체 불명의 외계인이 등장해 화제다.
임피와 바부의 합동작전으로 우주 여행을 하게 된 바나비는 지구로 떨어지기 직전 빨간색 몸에 여러 개의 눈을 가진 외계인과 마주치고 자기도 모르게 사진을 찍히게 되는것.
영화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외계인이 영화의 후반부에 티키우 섬으로 찾아와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는 동물 친구들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임피 원더랜드 가다'는 티키우 섬을 떠나 톱스타가 되기를 꿈꾸던 임피가 팬더 동생 바부와 함께 원더랜드로 떠나 벌이는 환상의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11일 개봉.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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