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감>조이맥스, 상장 후 이틀째 하한가

코스닥 새내기주 가 지난 3일 상장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다. 4일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1만4000원(14.97%) 하락한 7만9500원을 기록하며 마감, 이틀 연속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거래량은 100만여주. 인터랙티브란 개발사와 온라인게임 '마스터크로니클' 퍼블리싱 및 전세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호재성 뉴스도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전날 공모가 5만5000원의 두배인 11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상장 직후 기관들의 매물폭탄으로 장 시작 10분도 채 안돼 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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