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중견배우 백윤식이 아들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 둘째 아들 백서빈과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백윤식은 최근 경기도 제부도에서 첫째 아들 내외, 둘째 아들과 함께 '백선생 가족밴드'라는 이름으로 이동통신업체 광고를 찍었다.
백윤식이 아들 내외와 함께 광고를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윤식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집안의 기둥답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환상적인 호흡을 연출해 촬영 스태프와 광고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동통신업체 관계자는 "경제성을 보다 임팩트 있게 전하고자 카리스마 넘치는 백윤식과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은 백도빈-정시아 커플 등 가족들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신혼부부답게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카리스마 있는 백윤식 씨의 빛나는 연기가 곳곳에서 빛이 났다"고 말했다.
백윤식은 얼마 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전우치’ 촬영을 마쳤으며 백도빈은 MBC 시대극 '선덕여왕' 촬영 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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