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로'브랜드화 이후 2번째 제품
(대표 윤창현)이 식이섬유 함유를 늘린 워터 스타일 음료 '미에로워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현대약품의 식품사업부에서 올해 초 추진한 '미에로 마스터 브랜드화' 이후 두번째 제품.
이전 제품인 미에로 뷰티엔은 '마시는 피부보습'이라는 콘셉트로 올해 초 출시 한 달 만에 220만병 판매를 돌파해 시장진입에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신제품은 현대인의 식생활에 꼭 필요한 식이섬유를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면서 갈증 해소까지 도와주는 신개념 음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 병당 5000㎎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와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제품 개발 노하우로 탄생한 신제품은 물처럼 부담 없이 마셔 갈증을 해소하면서도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며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ㆍ할인점ㆍ편의점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400㎖에 100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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