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금천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09.희망근로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
이 날 보고회는 총무과장 외 12개 부서장이 총 44개 사업에 대한 희망근로사업계획을 보고했다.
한 구청장은 "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특히 인력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금천구는 2009. 희망근로 사업은 1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1369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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