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유산균 하루야채' 2종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체내환경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하루야채 시리즈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을 출시했다. 소비자가격은 195ml 용량에 1500원이다. 하루야채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에는 호박, 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 사과 등 과일 5종이,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에는 보라당근, 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 3종이 들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유산균 배양액이 들어 있어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과채음료로 한국야쿠르트의 핵심기술인 유산균과학을 접목시켜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기존 야채음료에 맛과 기능성을 더해 지치고 분주한 30~40대 직장인의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추어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하루야채오리지널, 하루야채 컬러시리즈, 하루야채 키즈 등 효과적인 라인-업을 통한 '하루야채' 포트폴리오 구축 및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하루야채 체험단 13만명을 선착순 선발해 5일간 무료 애음 기회를 주며, 다음달 20일까지 하루야채 홈페이지(www.haruyachae.co.kr)에 접속해 제품을 신청하는 고객 1만3145명에게 파브 LED TV, 올림푸스 DSLR, 조선호텔 숙박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톡톡한 감초연기를 보인 최철호와 이혜영을 모델로 TV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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