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통합 4주년 기념식 개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20년 장기근속 직원인 임정미 수원지점장에게 순금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1일 구 동원증권과 한투증권의 통합 4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유상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경영방침인 '제 2의 도약을 위한 기본으로 돌아자가(Back to the Basic)'을 더욱 확고하게 수행해 갈 것을 주문하며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최고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다시 한번 우리 스스로를 담금질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 직원인 윤한석 여수지점장, 20년 장기근속 임정미 수원지점장 등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됐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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