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가고 '유산'온다, '찬란한 유산' 주간1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내조의 여왕'이 퇴장한 자리에 SBS '찬란한 유산'이 들어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이 지난 한주(5월25일~31일) 평균 시청률 29.6%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이 22.6%로 2위,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20%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SBS '패밀리가 떴다'는 18.8%로 4위, KBS '개그콘서트'가 18%로 5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MBC '선덕여왕'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향후 순위에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겨우 2회만에 평균 15.4%를 기록하며 주간극 1위에 올라선 '선덕여왕'은 고현정의 열연 등으로 호평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지난주 29.4%로 1위를 차지한 '내조의 여왕'은 지난달 19일 종영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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