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액션스타 청룽(성룡)이 한국배우 김희선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자선활동 위해 방한한 청룽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IPTV 쿡TV의 '쿡(QOOK) TV'와의 인터뷰서 오랜 친구 김희선에게 출산 축하 메시지 전했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찾은 소감을 밝힌 청룽은 인터뷰를 통해 "김희선의 득녀 소식을에 대해 알고 있다. 평소 누가 널 데려갈까 궁금했는데 결혼을 하고 벌써 아기까지 낳았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그는 “이제 엄마가 됐으니 말괄량이 같은 모습은 버리고 딸을 잘 보살펴야 한다. 그래도 지금의 미모를 잃지 않도록 계속 가꾸라”며 "다음에 열리는 내 콘서트에 딸과 함께 찾아와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청룽은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한 1박 2일간의 에피소드 소개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 같은 자선 활동이 바로 내가 할 의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나는 더 이상 중국사람 같지 않고 전세계에 속해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어린이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에 대한 기억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일’에 대한 질문에는 그는 “한국인 여자친구를 사귄 일”이라며 "70년대 한국을 방문해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첫사랑이다. 그와 전화도 마음대로 못하고 자주 보지도 못해 더욱 애틋했다. 지금도 가끔 옛 추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성룡은 최근 촬영을 마친 ‘신주쿠 사건’에 대한 작품 소개와 '취권'을 찍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영화가 끝난 뒤 항상 NG장면을 내보내는 것에 대한 숨은 속뜻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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