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 예상보다 견조한 중국 수요로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유화제품 가격 상승 5월까지 지속되며 2분기 실적 역시 개선 추세 이어갈 전망.
= 1분기 실적 부진은 점유율 확대 전략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에 의한 것.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 회복, 세제 지원에 따른 정책 효과로 환율하락에 따른 악재 상쇄
= 글로벌 LCD 시장의 수요회복으로 공급 과잉 상태를 벗어날 가능성 높음. 가전 하향 정책 및 백투스쿨 정책으로 중국 TV 및 PC 구매 수요 증가 전망. 올해 12월 파주 7세대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가 예상돼 중장기 이익 개선 가능
= 증권 업종 내 최고 영업이익 기록.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금융 자회사와 관계 금융회사 보유한 삼성증권은 업종 내 가장 큰 수혜 가능
◆중소형주
(신규 추천)= 1분기 133억원 영업이익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지난해 말 기준 키코 평가손 400억원 기록했으나 2009년 EBITDA로 충분히 커버 가능. 1분기말 기준 순현금 1472억원으로 시가총액의 80% 수준에 이르는 자산가치 부각
=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모멘텀 본격화할 전망. LED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제너다이오드 칩 월별 매출은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급증. 3분기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던 Power Tr 매출도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
= 잉크젯 플로터, 컷팅 플로터 전문업체로 국내외 높은 시장점유율로 견조한 실적기록. 시가총액 수준의 높은 현금성 자산(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219억원)으로 자산가치 부각. 파생상품 7월 만기로 리스크 둔화.
= 엔화 강세에 따라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확보. 이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자회사 하이소닉의 급성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 급증 전망. 부채비율 26%, 현금성 자산 300억원 등 안정적 재무구조
= 프랑스의 Plastiomo사와 공급계약 체결하며 레저보트용 해상전자 통신 장비 매출 확대 전망. 세계적인 불법조업 증가로 선박모니터링 시스템 수요 급증에 따른 성장 기대감. 정부의 육성의지가 확인되고 있는 마리나 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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