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법을 이긴 역사의 교훈' 서영훈 이사장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는 국내 정ㆍ재계 원로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50분쯤 분향소에 도착한 서영훈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이사장은 문상을 한 뒤 부의록에 "양심(良心)이 법(法)을 이긴 역사의 교훈(敎訓)"이라고 썼다.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5분뒤 이곳을 찾아 헌화 분향한 뒤 "시민 민주주주의 역사적 기수 노무현, 역사는 길이 기억할 것이다"라고 부의록에 남겼다. 한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오후 2시30분쯤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문상할 계획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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