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구매 금융서비스 실시

신한카드는 신차 구입 시 신용카드와 할부금융을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신용카드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한도를 부여할 예정이다. 희망 고객은 신한카드 자동차금융 전용 상담센터로 한도를 확인한 후 서류 없이 36개월까지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용카드에 따른 포인트·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이용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면 최대 1%의 특별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Hi-Save 서비스(60개월 최대 150만원)와 엔진오일 할인쿠폰은 덤이다.또한 할부금융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저금리(일부 차종) 및 대출후 4개월부터 대출금 상환을 시작하는 3개월 거치식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사망·후유 장해 시 할부금을 면제(1000만원 한도)해 주는 보험에 무료 가입 및 엔진오일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외에 '마이신한포인트·항공 마일리지 적립'이나 'Hi-Save 서비스(60개월 최대 150만원)이용에 하이패스 OBU단말기 혹은 취득세 10만원 지원' 중 마음에 드는 혜택 한가지를 택일할 수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혜택도 더 드리고자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황타개와 고객의 혜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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