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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톱가수 이효리가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서울 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경희가족 열린음악회' 2부에 참석해 '유고걸'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효리는 "국민대 이후 대학 축제는 처음이다. 열기가 뜨거워 좋다"며 "큐시트를 보니 이것은 대학 축제가 아니라 콘서트 수준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공식 앨범 활동 일정은 끝났지만 모교의 큰 행사를 위해 이날 특별히 시간낸 이효리는 국민대를 졸업해 현재 경희대 언론대학원 문화컨텐츠 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의 사회는 옥주현과 신동진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손담비와 애프터스쿨도 무대에 올랐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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