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독일 넥스트 톱모델 우승 '제2의 타이라 뱅크스?'

사라 [사진='독일 넥스트 톱모델' 홈페이지 캡쳐]

사라가 '독일 넥스트 톱 모델(Germany's Nest Top Model)'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라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TV쇼 '독일 넥스트 톱 모델' 결선에서 경쟁자 마리, 맨디를 제치고 우승했다. 사라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독일 뮌헨에 살고 있으며 선글라스와 시계 모으기, 필라테스 등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출신 세계적인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MC를 맡은 이 쇼는 네번째 시즌으로 사라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마침내 우승 왕관을 머리에 썼다.

결선에 오른 사라, 마리, 맨디.(왼쪽부터) [사진='독일 넥스트 톱모델' 홈페이지 캡쳐]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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