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디지털 도서관 개관 '도서관 2.0시대'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이 오는 25일 오후 3시 개관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은 지금까지 알려진 전자도서관의 개념을 뛰어넘어 누구나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편리하게 고품질의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큰 특징이다. 디지털도서관은 최첨단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통해 도서관 내·외부 어디에서나 영상, 전자도서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자료들을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디브러리’)을 제공한다. 미 의회도서관 등 세계 주요 도서관을 비롯하여 관련 여러 분야의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이 가진 다채로운 정보 등을 연계해 총 1억 건이 넘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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