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현대CMA와 신한카드가 만난다'

6월1일 '현대CMApro-신한신용카드' 출시예정

(대표이사 최경수)은 11일 한현재 현대증권 부사장, 신한카드 김종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증권과 신한카드는 양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제휴카드 개발 및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첫 전략적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오는 6월 '현대CMApro-신한신용카드' 상품을 개발, 출시 할 예정이다. '현대CMApro-신한신용카드'는 CMA 의 수익성에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앞으로 제공될 소액결제서비스와 더불어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리를 도모한다. 현대증권은 또 신한카드와 제휴업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기획 및 진행을 추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한현재 현대증권 소매영업총괄 부사장은 "자산관리계좌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CMA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용카드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며 “앞으로 제공될 소액결제 서비스와 더불어 현대증권이 고객의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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