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인력 채용···15일 항공기 도입 계약 추진
비즈니스 전문 항공사를 지향하는 신설 저비용 항공사 젯코리아 에어라인(대표 원주한)이 오는 10월 취항을 목표로 경력직 인력을 채용한다.
젯코리아는 조종사와 정비인력 그리고 운항관리사와 운송본부의 직원 등을 채용키로 하고 서울 신사동 사옥에 여객사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한성항공, 영남에어, 코스타 항공 등 기존 항공사에서 근무한 경험자로, 이메일(jet-korea@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젯코리아는 또한 오는 15일 항공기 도입 계약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젯코리아는 설립 자본금 200억원 등 운용 자금은 코스닥 등록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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