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복귀, F4 '스마스마'출연분 방송탈까

구사나기 쓰요시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알몸 소동을 벌인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구사나기 쓰요시)이 오는 18일 복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에 녹화한 '꽃보다 남자' 출연진이 참여한 후지 TV 'SMAP X SMAP(스마스마)' 방송분도 전파를 탈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일본 현지 언론은 2일 초난강이 오는 18일 '스마스마'로 방송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새벽 도쿄 공원에서 알몸으로 소동을 벌이다 공연 음란죄로 체포된 그가 가택수사와 소변검사까지 당하자 그가 불쌍하다는 여론이 많아졌기 때문. 지난달 24일 초난강은 기자회견을 통해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구혜선이 출연한 '스마스마'는 당초 지난달 27일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초난강의 알몸 사건으로 무기한 연기됐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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