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영국인 3명이 추가적으로 돼지인플루엔자(SI) 감염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영국에서 총 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운 총리는 스코틀랜드에서 확인된 2명의 감염자 이외에 3명이 SI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감염자 중에는 토베이에 사는 12살짜리 여자아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