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사진출처=MBC]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청률조시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러기 아빠 특집'에서는 김태원, 유현상, 이광기, 김영호 등이 출연,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김영호는 "강해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검문을 잘 당한다"며 "중국에 한 50번 정도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검문을 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와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은 각각 8.4% 9.8%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