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김정훈이 군입대 전날까지 해외 언론 인터뷰 및 연예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8일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김정훈은 입대 전날까지 인터뷰와 화보집, DVD촬영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일본과 중국 언론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김정훈의 한 관계자는 "입대 당일 306 보충대 앞에서도 한중일 팬들과 마지막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서 해외 팬들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정훈은 현재 국내에서 일본 싱글앨범 녹음과 한일합작영화 '카페, 서울(가제)' 촬영을 마친 상태다. 그는 오는 28일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 306보충대에 입소한 후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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