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 1Q 매출 114억원.. '분기 최대'

반도체 및 TFT-LCD용 블랭크마스크 전문업체인 (대표 남기수)이 올 1분기 매출 114억원으로, 분기 최대매출을 달성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1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47%, 42% 상승한 수치. 특히 불황 속에서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사업계획을 2%와 14% 웃돌았다. 남기수 에스앤에스텍 사장은 "매년 1분기가 침체기인만큼 이번 분기 최대매출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3월 들어 반도체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대형고객 대상 매출이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어 목표 수익을 초과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에스텍은 국내 유일의 블랭크마스크 전문업체이자 세계 3대 블랭크마스크 생산업체로,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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