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야후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G마켓 지분 10%도 함께 이베이측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베이는 미 나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 G마켓 주식예탁증권(ADR) 및 발행 주식 전체에 대해 주당 24달러(한화 약 3만원)에 공개매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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