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김래원 출연에 시청률 껑충…4.6%↑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이 큰 시청률 상승폭을 보이며 수요 심야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무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 도사' 코너에는 최근 최송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김래원이 출연해 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래원은 "최송현은 회사 식구"라며 "잘못된 기사로 회사 식구들과 함께 같이 식사와 차를 마시고 하는 모임에 최송현씨가 한달째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최송현은 다른 성당에 다니고 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소비자 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6%,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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