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입구 주차장에 태양열 발전소가 설치됐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봉산 입구 주차장 공중화장실(12KW)과 발바닥공원 내 환경교실(3KW)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은 전년도 대비 약 57%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두고 구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시설로도 활용하고 있다.
또 구는 7월 시민실천운동인 탄소마일리지제(//co2.dobong.go.kr)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지구촌 행사로 진행된 지구촌 불끄기 행사인 Earth Hour에 참여, 구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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