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윤리경영 대상 수상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이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심사위원장인 박오수 서울대교수(왼쪽)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윤영두 사장이 지난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9 한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윤리경영 대상은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 바른 기업문화로 21세기를 주도할 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기내모금운동, 국내외 소외계층 돕기와 헌혈 운동,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등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명절 선물 및 금품 안받기’ 캠페인, 윤리경영 모니터링 실시 등 전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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