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이효리 'U-Go-Girl', 소녀시대 'Gee' 등을 히트시킨 인기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이트라이브는 한국판 '어메리칸 아이돌'로 불리는 '슈퍼스타K'에서 메인 타이틀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오디션에 참가하는 아마추어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음악적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ARS(1577-0199)와 홈페이지(www.superstark.co.kr)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디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최종 우승자는 가수 지원금 1억원(1억원+추가상금)과 함께 엠넷미디어의 지원을 바탕으로 올 가을께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오는 5월 3일 인천을 시작으로 강릉, 제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서울 등 8개의 도시에서 두 달에 걸쳐 지역 예선이 치러진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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