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탤런트 유인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KCM의 한 관계자는 "열애설이 알려진 후 KCM과 통화를 해봤는데, 본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MBC '만원의 행복'을 촬영하면서 3주 가량 함께 고생한 것은 맞는데, 이후에 친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매니지먼트사에서도 전혀 몰랐다"고 10일 밝혔다.
유인영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유인영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남자친구 관련한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 유인영도 기사를 보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이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만원의 행복'에 도전자로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됐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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