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티전자, 고강도 신소재 상용화..6%↑

가 소형 정밀 IT제품용 고강도 다이캐스팅 신소재를 상용화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알티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80원(6.18%) 상승한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티전자는 이번 기술을 국내외에 특허출원 한 상태.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를 통해 휴대폰 외장 케이스의고급화 적용은 물론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등과 같은 제품 등으로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이캐스팅(die casting)이란 알루미늄, 마그네슘, 아연, 동 따위를 녹여서 강철로 만든 거푸집에 눌러 넣는 정밀 주조 방법을 말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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