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주 덕진 김근식 교수 공천..'DY는 칩거'

민주당은 7일 전주 덕진 공천자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아·태평화재단 연구위원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는 등 북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당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정동영 전 장관은 공개일정을 갖지 않은 채 입장을 정리하기위한 칩거에 들어갔다. 민주당이 8일 공천자를 공식 발표하면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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