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에메럴드룸에서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시범사업 협약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롯데마트 잠실점에서는 위해상품 차단과정을 보여주는 시연행사도 열린다.
협약식에는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최성락 식약청 식품안전국장,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이사 등 정부, 유관기관, 유통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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