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근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LED주에 발을 들여놓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아이엠은 31일 열린 주주총회서 LED조명과 헬스케어를 신규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헤스케어 등도 사업목적에 포함했다.
아이엠은 LED감성조명 및 기존의 조명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조명기기 및 판매 등의 사업목적 추가함으로써 국내 여러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엠은 지난해 매출 757억(연결기준 277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연결기준 70%)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해 신규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글로벌매출은 블루레이 등 신규사업 호조로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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