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다섯 가지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데렐라 맨'은 권상우의 1인 2역 연기, 윤아의 첫 미니시리즈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공개된 5종의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네 배우의 사진으로 구성한 포스터, 마네킹 사이에 서 있는 네 배우와 또 한명의 권상우를 담은 '패션 드라마' 콘셉트 포스터, 오대산과 이준희 1인2역을 연기할 권상우에게 초점을 맞춘 가로·세로 두 종류의 포스터, 패션 화보처럼 멋진 포즈를 취한 네 배우를 담은 포스터로 구성돼 있다.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방송될 '신데렐라 맨'은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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