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6% 가까이 급등했다. 장중 9% 이상 급등했다가 상승폭이 조금 축소된 상황.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진지오텍은 전거래일 대비 5.67%(230원) 오른 429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만4000여주로 전일의 절반 수준에 육박하는 폭증세며 현대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성진지오텍은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전환상환우선주 625만주로 한국산업은행에 전량 배정됐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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