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증권, 2월 실적 급등..주가도 강세

이 지난달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주가도 덩달아 강세를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4.67%(400원) 오른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970원까지 터치했다. 증권업종 중 상승폭이 가장 크며 거래량은 23만여주 수준, 굿모닝신한증권, 교보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는 상황. 한화증권은 지난 3월초 6000원대 후반에 그쳤으나 증시 분위기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타기 시작, 10개월여만에 1만원대 탈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한편 한화증권은 지난 2월 영업이익이 전월 대비 368.8% 증가한 438억3800만원, 매출액이 30.6% 늘어난 700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이미 실적을 발표한 (영업이익 65억원), (261억원) 보다도 월등한 수치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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