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카프 마리아꾸르끼 출시

▲아우디를 형상화한 마리아꾸르끼 넥타이 제품

핀란드의 스카프·넥타이 전문 브랜드 마리아꾸르끼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마리아꾸르끼는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직영 매장을 열고, 영업을 개시했다. 올해 5개 2010년까지 30개 이상 점포를 확장할 계획이다. 1976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마리아꾸르끼는 다이애나 영국 여왕,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등 해외 유명인사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영국 국립미술관, 유럽의회, 아우디, BMW, 바이엘, 아스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마리아꾸르끼와 제휴를 통해 제품을 생산했다.

▲마리아꾸르끼의 스카프 제품 사진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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