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英실업 악재로 혼조 마감

18일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1.35% 하락한 3804.99, 프랑스 CAC40 지수는 0.25% 내린 2760.34, 독일 DAX 지수는 0.21% 오른 3996.32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4년 만에 처음 4000포인트선이 무너졌던 독일 DAX 지수는 5일째 상승세를 타고 4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원자재 관련주가 약세를 주도했고 영국의 실업자수가 38년래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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